마닐라 전체의 모든 학교가 이번 한주간 동안 휴교령이 오늘 발표를 했습니다.
오늘 오전에 비가 잠시 소강상태여서 빠야따스 쓰레기산에 갔다왔습니다.
곳곳에 잠긴 도로를 돌고 돌아 도착했습니다.
다행이 교회는 물이 다 빠져 급한 청소가 끝난 상태입니다만,,,,
물이 덮친 집들은 엉망이 되어있었습니다.
구호품들을 나누어 주고,,,집안을 돌아 보고 있는데,,,,
다시금 엄청난 폭우가 다시금 쏟아지는 것입니다.
(톤도지역은 아직 교통이 통제가 되어 접근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엄청난 비가 내렸습니다.
이제 비가 그만 와야하는데,,,,
일기예보에서는 내일도 폭우가 온다고 합니다.
내일 다시금 쓰레기산 마을로 가야만 하는데,,,,
온몸이 비에 젖어 창고 같은 건물에서 자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비가 그만 오고,,,,빨리 복구가 될 수 있도록,,,,
어제도 사역지로 가다가 갑작스런 폭우로 도로에서 고립이 되었던 위험한 순간이 있어서,,,,
빠야따스에서 급하게 철수하다가 사진을 한 장도 찍지 못했습니다.
정말 무섭게 비가 오고있습니다.
오늘밤에도 추위와 비를 피해 있는 저희 빠야따스의 사람들을 위해 기도부탁드립니다.
필리핀에서 최성욱/이지은 선교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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