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선교 보고: 방글라데시에서
지금까지 기도해 주신 것 감사 드려요.
4달째 계속 35-43도를오가는 더위에, 잦은 정전, 높은 습도로, 모기, 바퀴벌레, 도마뱀에종종 지네까지
방에 나타나 긴장하게 됩니다. 며칠 전에는 약간 과장하면
손바닥만한 (실제는 손바닥 절반 정도의) 거미가 나타나 놀랐습니다.
옆에 집을 짓는 공사로 들리는 큰 소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는지요?
들어보신 분들은 아는데… 탱크 지나가는 소리?
기관총 쏘는 소리?
글로리아 신학교에서는 학장 직분을 맡아 일하고 있고요.
목회자 훈련원 졸업생이 청년 부흥회 초청으로지방 (쿨나) 에
내려가 말씀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청년들에게 세계선교도전의 말씀을 전한것도 기뻤지만,
졸업생 6명이 교회와 교단의 일들을 맡아잘 해나가는 모습에
더 큰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에벤에셀 국제 학교에서 가르치는 가운데, 순결 (성) 교육을
부탁받고 방학 전에 4시간동안 특별 세미나로 고학년 (7년-12년) 을 가르치기도 하였습니다.
C.D.C. 라는 현지 성경학교의 학생들에게도 같은 내용을 가지고 벵갈어로가르쳤습니다.
두란노 복음학교의 국제 사역자 과정은 4학기를마쳤고,
올 12월까지 마치면 내년 1월에 졸업하게 되고, 이후부터
교회 지도자들로 일하게 됩니다.
1년6개월이 지나는 동안
12명에서 8명으로 줄어든것이 아쉽습니다.
죠이 여학생 호스텔은 15명으로늘어났습니다.
전에 머물던 집사람들이 가난한 여자아이들과
사는것을 싫어하여, 여러 박해가 있어서,
할 수 없이 통기라는 지역으로 옮겨서 돌보고 있습니다.
자녀들 상황: 집사람은 지금 세 아들을 돌보러, 특별히 셋째의 코 수술을 해야 해서, 한국에 나가있습니다.
주선이는 “예수 전도단” 에서 6개월간
“제자훈련” 을 받았는데,하와이 “열방 대학” 학장님으로부터, “예수 전도단”의 간사(Staff) 로 섬겨달라는 요청을 받고,
고민하다가, 잠시휴학하고,
1년간 간사로 일하기로 결정하고 준비 중입니다.(8월말쯤떠날 계획) 간사는 사례비는 전혀없고,
모든 비용을 자비로 감당해야 해서 기도 중입니다.
둘째 의선이도 한동대 2학년 2학기 등록 (마감일 8월 20일) 을 앞두고 기도 중입니다. 의선이는 이번 학기를 마치면 내년에 군대에 갈 계획입니다.
셋째 한선이는 다음 달에 고3이 됩니다.
지금까지 기도해 주신 것에 다시 한 번 감사 드리며,
가정과 교회, 하시는 일에 주님의 샬롬을 간구합니다.
복음의 빚진 자들: 장 만영, 전 육엽, 주선, 의선, 한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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