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2일, 공동기도문

(찬송가 421장 개인 번역)

만물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

당신을 알게 된 이후로 모든 것이 변하였고,

모든 것이 새로워졌습니다.

이제 나는 보이는 것 너머의 세계가 있음을 확실히 알게 되었습니다.

스스로 삶을 완성해야 한다는 저주에서 벗어나자

언제 어디서나 평화를 누리게 되었고,

때마다 구원과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걷는 길마다 있는 곳마다 하나님이 함께하는 천국이 되었습니다.

주님을 생각만 해도 기쁨이 넘치고, 환한 빛으로 가득 차오릅니다.

지나온 삶은 축복이었고,

상처와 깨어진 조각은 큰 그림의 멋진 재료가 되었습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두려움은 사라지고 놀라운 은혜에 휩싸였습니다.

이제 나의 모든 것이 변하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제 나의 모든 것이 새로워져 주님을 찬양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께서 나를 새롭게 하셨기에

그 누구도 그 무엇도 나를 부끄럽게 할 수 없습니다. 아멘.